함께 나누는 숭덕원의 이야기

마음이 머무는 소식, 숭덕원 알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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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충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9대를 지원하기로 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충주시청에서 '기획사업 사랑의열매 차량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충주지역 사회복지시설 9개소에 총 3억4천500만 원 상당의 차량 9대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모금회는 승합차량(스타리아) 9대의 구입비를 충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배분해 2026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차량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으로 전달되는 차량은 복지시설 이용자 및 입소자의 이동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활동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이민성 회장은 "이번 차량지원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5년 만에 다시 추진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복지시설의 이동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충북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속적인 지역복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충주시도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김윤정 2025.11.11 추천 0 조회 2
충장복, 일본 삼나무아이회와 복지 교류…한일 장애인 복지협력 강화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충장복)은 최근 일본 사회복지법인 호쿠세쯔 삼나무아이회(이하 삼나무아이회)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한일 장애인 복지 교류의 폭을 한층 넓혔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장애인 복지 발전과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방문은 협약 이후 첫 실질적 교류 활동으로 진행됐다. 충장복은 지난 5월 일본 삼나무아이회를 방문해 현지 복지시설을 견학하고, 일본의 선진 복지 시스템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이번 삼나무아이회의 한국 방문에서는 충북의 복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상호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삼나무아이회 관계자들은 복지관의 법인인 숭덕원이 운영하는 주요 시설을 방문해 한국의 장애인 복지 서비스와 운영 시스템을 체험했다. 또 양국 복지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승한 관장은 "이번 교류는 양국의 복지 현장이 서로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장애인 복지의 질적 향상과 한일 우호 관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충장복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장애인 복지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충장복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충북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조소현 2025.11.05 추천 1 조회 11
일본 오사카 현장 체험으로 국제 감수성 및 문화 이해 역량 향상 □ 숭덕학교(교장 이혜영)는 2025년 10월 29일(수)부터 10월 31일(금)까지 고등부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보호자가 명예교사로 동반하여 학생들의 안전과 정서적 지원이 함께 이루어졌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 학생들은 방문 기간 동안 ▲오사카성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도톤보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USJ) 등을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일본의 역사와 생활문화, 도시 환경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국제적 시야를 넓혔다. □ 이번 해외연수는 발달장애학생들에게도 문화적 경험의 기회를 동등하게 제공함으로써, 교실을 넘어 실제 사회 속에서 소통하고 참여하는 경험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타 문화를 존중하고 다양한 가치관을 이해하는 태도를 기르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 이혜영 교장은 “이번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연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세계를 향한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충주시청에 감사드립니다”라며 “장애학생들 또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인재로서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여러 나라에서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 숭덕학교는 앞으로도 해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복지 차원에서 모두에게 공평한...
김웅비 2025.10.31 추천 3 조회 12
특수교육 및 복지 운영 사례 공유하며 국제적 상호 이해 기반 마련 □ 숭덕학교(교장 이혜영)는 2025년 10월 30일 일본 사회복지법인 ‘호쿠세쯔 삼나무아이회’ 관계자들이 본교를 방문하여 기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숭덕학교가 속해 있는 사회복지법인 ‘숭덕원’과 삼나무아이회 간 지속적인 교류 협력 관계 속에서 이뤄진 것으로, 특수교육 환경 및 복지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 견학단은 학교 소개 및 주요 교육 과정 안내를 받은 뒤, 교실 및 전공과 직업실습실, 치료지원실 등 다양한 교육 공간을 둘러보며 현장 운영 체계와 지원 시스템을 확인했다. 또한 학생 작품과 학교 활동 자료를 통해 한국 특수교육의 실제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 이혜영 교장은 “이번 일본 삼나무아이회 여러분의 본교 방문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배움의 장이 되었습니다. 특수교육과 장애인 복지에 대한 정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이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포용과 배려의 교육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본교를 방문해주신 일본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 숭덕학교는 앞으로도 해외 기관의 견학 및 방문을 통해 교육·복지 현장의 전문성과 개방성을 높이고, 특수교육의 발전적 모델을 확산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김웅비 2025.10.31 추천 2 조회 12
남미애 2025.10.28 추천 1 조회 10
- AI·방송·미술·소방 등 다양한 직업군 체험으로 진로 역량 강화 - □ 숭덕학교(교장 이혜영)는 지난 9월 30일(화), 고등부 및 전공과 학생을 중심으로 한 ‘2025 진로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AI, 방송, 미술, 소방 등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체험하며 스스로의 적성과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다른 과정 학생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이번 진로체험의 날은 총 9개의 체험 부스로 구성되어 다채롭게 운영되었다. 체험 부스는 ▲찾아가는 디지털 VR·AR 체험 ▲미래 모빌리티 체험 ▲찾아가는 미디어 버스(라디오 방송 체험) ▲소방 체험 버스 ▲캐리커처 ▲바리스타 체험 ▲식품제조 체험 ▲모의 면접 ▲닌텐도 스위치 체험 등으로 꾸려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환교육의 일환으로 ‘퍼스널컬러 중심의 이미지 메이킹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 학생들이 자신만의 이미지를 발견하고 사회 진출에 필요한 자신감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다. □ 이날 학생들은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직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장애인 직무 유형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이혜영 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진로체험의 날은 우리 학생들에게 실제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현실적인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숭덕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교육을 강화하고, 직업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여 학생들이...
김웅비 2025.10.20 추천 1 조회 23
▲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충주어울림센터는 충북장애인체육회가 지원하는 ‘2025년 장애인생활체육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나이스펌 볼링장에서 ‘어울림 볼링교실’을 운영하고, 총 24회기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충주어울림센터)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충주어울림센터(관장 한금희)는 충북장애인체육회가 지원하는 ‘2025년 장애인생활체육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나이스펌 볼링장에서 ‘어울림 볼링교실’을 운영하고, 총 24회기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용인 8명이 참여했으며, 김민선 프로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교육 및 스트레칭 ▲볼링 예절과 기본자세 익히기 ▲개인 맞춤 동작 찾기 등 단계별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신체활동이 부족했던 참여자들이 근력을 활성화하고 긴장을 완화하며,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어울림센터 한금희 관장은 “정신장애인이 위축된 생활에서 벗어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활동의 기회를 통해 건강과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정신장애인들이 건강하게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어울림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응, 취업지원, 일상을 통한 회복지원,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상생활과 회복을 돕는 정신재활시설로 문의사항은 충주어울림센터 ☎ 043)856-0509로 연락하면 된다.  장영주 기자 <저작권자 © 복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출처 : 복지데일리- www.welfare-d.kr
강현도 2025.10.15 추천 0 조회 18
“제 꿈은 드러머입니다”…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제24회 전국 발달장애인 자기권리 주장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충주 숭덕학교 박가브리엘 학생이 ‘제 꿈은 드러머입니다’를 발표하고 있다(숭덕학교 제공)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 숭덕학교(교장 이혜영) 박가브리엘 학생(중학부)이 제24회 전국 발달장애인 자기권리주장대회에서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5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에서 열린 이 대회는 보건복지부 후원,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주최로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권리를 표현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대회에서 박가브리엘은 ‘제 꿈은 드러머입니다.’란 제목으로 발표에 나서, 자신이 꿈꾸는 미래와 이를 위한 노력, 그리고 장애인으로서 당당히 사회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진솔하게 전달해 큰 감동을 주었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 존중과 사회적 인식 확산에 의의가 있다. 숭덕학교는 충북지역 특수학교로서 발달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권리를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해 왔다. 이혜영 교장은 "학생의 용기와 노력에 깊은 감동과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며 "자신의 생각과 권리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모습은 더 포용적인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숭덕학교는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청매일 CCDN 출처 : 충청매일(https://www.ccdn.co.kr)
김웅비 2025.10.10 추천 0 조회 23
유니투스(주) 충주공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월 26일, 다모아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유니투스(주)는 지난 2022년 11월 설립 이후 혁신적 제조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통합된 우리’라는 기업 문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충주공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로서 전동화 자동차부품을 주요 생산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터, 제어기, PE 모듈, 연료전지 PFC, PMC 등을 제조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산업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유니투스(주) 충주공장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 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전달된 후원금은 다모아주간보호센터 이용 장애인의 교육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한 다모아주간보호센터장은 “유니투스(주) 충주공장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은 센터 이용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보기, 생일파티, 산타행사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니투스(주) 충주공장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유니투스(주) 충주공장, 추석...
박재희 2025.09.26 추천 0 조회 31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숭덕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 숭덕원 [충북일보]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은 최근 충주 호암체육관 일원에서 '마음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어울림 2025 숭덕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주시의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지역주민 1천500여 명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숭덕페스티벌은 지역사회 통합, 인권 존중, 따뜻한 동행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시작으로 장기자랑과 문화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2부 문화공연에서는 가수 구수경의 사회로 개그콘서트 출신 김재롱, 디돌스 치어리딩팀, 레이디티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오랜만에 많은 분들과 함께 먹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천 숭덕원 대표는 "지난 10년간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과 함께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는 지역을 넘어 해외로 나아가 더 많은 분들의 행복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숭덕원은 현재 15개의 장애인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87237  
숭덕원 2025.09.24 추천 3 조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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