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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복지시설협, 업무협약 체결

연대 강화

  • 웹출고시간2024.03.17 13:53:07
  • 최종수정2024.03.17 13:53:07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충북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7개소 관계자들이 충청북도장애인회관에서 연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최근 충청북도장애인회관에서 충북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7개소와 연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단체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북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충북협회,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충북협회 등이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광역사업 상호간의 운영 협조 및 참여 △이용인 및 종사자 지원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복지연구 공동 추진 등이다.

복지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차별로 이용인, 종사자를 위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외부 공모재단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해 공동사업을 운영하고, 충북도 장애인복지시설의 의견을 취합해 정책제언 등을 할 계획이다.

이승한 관장은 "충북도의 장애인 지원을 위한 시설 협회와의 협약을 환영한다"며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연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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