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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상생 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1.28 13:58:18
  • 최종수정2024.01.28 13:58:18

한국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과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지역상생을 위한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은 최근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상생에 대한 주제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 강혁진 단장,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이승한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 지역 장애인관련 교육·복지 등에 대한 공동 협업 활성화 및 상호협력을 통한 미래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하고자 진행됐다.

지역상생협력단과 종합복지관은 이미 행복가족·건강가족RCC에서 운영하는 '평생설계 부모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완수한 경험이 있다.

강혁진 단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상생협력단을 통해 지역에 기여하는 국립대학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협약을 통해 지역의 장애인관련 교육·복지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과 협업을 통해 지역 상생에 한걸음 더 나아 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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