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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할 의무를 부여하라
실력주의가 자리 잡으려면
‘반대할 의무’가 존재하는 문화가 필요하다.
어떤 아이디어에 잘못이 있는데도
반대의견 없이 채택되면 비난받아 마땅하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반대 의견을 내세울 때 불편해한다.
바로 이것이 반대의견이 선택사항이 아니라
의무가 되어야 하는 이유다.
- 에릭 슈미트,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에서
매킨지 컨설팅사 웹사이트에는 “매킨지의 모든 컨설턴트는
어떤 일이 정확하지 않거나
고객의 이익에 반한다고 생각할 때
누구나 반대할 의무가 있다.
모든 사람의 의견은 존중 받아야 한다.”는
내부 규정이 나와 있습니다.
직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자기 의견을,
특히 반대의견을 편안하게 드러낼 수 있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조영탁 행복한 경영이야기 중
진화쌤....
좋은글 감사합니다.
반대의견도 당연히 존중되어야 할 가치가 있을것입니다.
단, 논리적인 사유가 필요할듯요....^^
공감합니다. 감정적인 이유로 혹은 그 외의 부당한 이유로 반대의견을 제시하는건 바람직 하지 않을 것입니다.
혹은 같은 사유로, 반대의견이 들어볼 가치가 있음에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다면.. 웅덩이 고인물로 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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